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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환해망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10-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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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로 확대 개편된 지 1일로 1주년을 맞았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실제 목표한 만큼 탄소 감축을 많이 못 한 측면이 있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6억8571만t에 달해 감축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해 “석탄발전 감축 속도를 높여야 하지만 중동전쟁 영향으로 일부 발전소를 더 돌리면서 단기적 역진 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기후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지난달 20일 공개한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보면 지난해 탄소 흡수량을 제외한 순배출량은 되레 증가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8.5% 증가했음에도 전력 부문 배출량은 늘어났다. 이에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3년 연속 둔화한 온실가스 감축률을 5배 이상 높이지 않으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불투명할 것으로 진단했다. 김 장관은 “(2040년까지) 궁극적으로 60개 석탄발전소를 줄여나가는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며 “산업과 수송, 건물 영역에서도 탄소를 줄이고, 국제감축 영역에서도 통계적 거품을 걷어내겠다”고 말했다 바다이야기게임하는곳 .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의 추가 전력 수요로 인해 전력 분야 감축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면서도 국제사회에 약속한 탄소 감축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불황 여파로 온실가스 0.9% 줄었지만…산불로 순배출량 되레 증가 https://www.khan.co.kr/article/001 김 장관은 그간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이격거리 완화,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제도 개편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을 맞춰왔다며,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100GW(기가와트)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김 장관은 “현재 (발전량이) 40GW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라 남은 기간 60GW를 만들어야 해 쉽지 않은 숙제”라면서도 “내년부터는 10GW 이상씩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가 뜨기는 어렵지 일단 뜨면 멀리 가고 높이 난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펼친 정책 중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정책으로는 전기차 확대, 히트펌프 보급 기반 마련, 인천 계양산 붉은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발생 대응 등을 꼽았다 골드몽게임 . 가장 아쉬운 정책으로는 녹조 대응을 언급했다. 김 장관은 “내연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경우 지급하는 전환보조금을 신설하고, 전기차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을 한 결과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23%를 달성했다”며 “수도권에서 러브버그 출몰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역시 많은 불편을 줄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녹조와 관련해서는 비가 내리지 않는 등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내년부터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보려고 한다”고 했다. 신설을 예고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요금제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서 AI 데이터센터에 반대하는 요인은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망을 설치하는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이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인 것이 크다”라며 “한국에서는 한국전력공사의 원가 부담이 늘어나거나 적자 요인이 생기지 않게 설계해 일반 국민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기후부는 지난달 20일 에너지 담당부서가 기후부 사무실로의 이사를 마치면서 물리적 통합을 완료했다. 기후부는 “인적·물적 통합을 바탕으로 부처 출범 2년 차부터는 한 팀으로서의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인 일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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