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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환해망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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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경. [ANU]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나인원 한남의 이름은 주소지에 따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19년 준공 때부터 올해 11월 2일까지 나인원 한남에서 200억원 이상으로 신고된 거래는 무려 8건이다. 가장 비싼 거래는 263억원, 그다음은 262억원. 놀랍게도 모두 1층이다. 한강뷰 하나로 집값의 앞자리가 바뀌는 서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기록이다. 이 한남대로 언덕에는 과거 15층 아파트가 있었다. 그 건물을 헐고 새로 지은 단지의 최고층은 9층이다. 1층에는 독립성이 보장되는 마당을 개인 정원으로 쓸 수 있는 복층 듀플렉스가 들어섰다. 이 특별함에 부자들은 지갑을 아낌없이 연 것이다. 나인원 한남의 성공으로 도심 속 타운하우스 같은 ‘저밀도 저층’ 단지는 서울 초고가 아파트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 숏츠로 보는 나인원 한남 1층의 복층 듀플렉스, 고급 주택의 문법을 바꿨다 국내에서 250억원이라는 숫자가 처음 등장한 계약일은 2024년 8월 13일이다. 이후 이 단지에서만 8건의 기록이 세워졌다. 무료 바다이야기 대한민국 역사상 200억원 이상 거래 기록은 단 10건인데, 1위에 오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펜트하우스(290억원)를 제외하면 8건이 나인원 한남, 1건은 8위의 에테르노 청담이다. 초고가 소규모 단지는 거래량이 드물어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렵지만, 국내 1등 아파트가 나인원 한남이라는 것은 거래된 가격이 증명한다. 한남동의 ‘투톱’인 한남 더힐과 나인원 한남은 남산과 한강을 낀 배산임수 입지가 동일하다. 그래서 고르는 이들은 취향과 완공기준 7년 차이에 따른 신축 선호가 선택을 가르고 있다. 재벌총수와 연예인이 초기 대거 입성해 국내 부촌의 기준을 세운 한남 더힐은 용적률 120%, 나인원 한남의 용적률 144.48%다. 한남동 금싸라기 땅의 대지 지분을 70~80평형 세대들은 60평 가까이 보유한다는 뜻이며, 압도적으로 낮은 용적률은 쾌적성의 지표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은 341세대인 나인원 한남과 600세대인 한남 더힐 모두 토지 매입 후 디벨로퍼의 시공으로 건설된 단지다 보니 임대주택이 0세대다. 정비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들이 까다로운 정부 규제로 인해 소셜믹스가 이루어지는 것과 차별화된다. 나인원 한남은 최소 평형이 75평인 초대형만으로 이루어져 평균 가격이 더 비싸다. 모바일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한남 더힐은 분양가상한제 회피 목적의 민간임대 추진을 위해 소형인 26평형(87㎡형) 133세대를 포함했다. 아무리 한남동 아파트라고 해도 1층 분양은 미분양 가능성이 크다. 이 문제를 역발상으로 접근해 풀면서, 나인원 한남은 1층을 가장 비싼 세대로 탈바꿈시켰다. 복층으로 설계한 1층 세대수는 341가구 가운데 43가구다. 1980년대 초부터, 이 야트막한 언덕에는 10개 동 512가구의 한남 외인아파트가 있었다. 용산 미군기지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었다. 출입 제한으로 일반인이 드나들 수 없었고, 2014년까지 미군 가족이 살던 시절에도 울타리 안에는 수영장과 운동시설이 있었다. 다시 지어진 아파트는 9개 동 341가구로 세대수가 171가구 줄었다. 저층 대형화로 사업성을 끌어올렸지만, 애초에 고도제한이 없었다면 초고층의 한강뷰 단지도 가능한 입지였다. 이 사업의 주역은 부실채권 투자로 알려진 대신에프앤아이였다. 자회사 디에스한남이 시행을,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애초에는 집을 지어 분양하려 했다. 그런데 시행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 심사에서 분양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2018년 6월 사업 방식이 바뀌었다. 먼저 4년 동안 빌려주고 입주자에게 분양받을 우선권을 주는 ‘임대후 분양’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은 용적률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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